출간도서
아인슈페너
에피소드 1 - 현대 문명에 맞서는 인디언의 위대한 추적!
아인슈페너
에피소드 1 - 현대 문명에 맞서는 인디언의 위대한 추적!저자
Jb.Yun출간일
2021년 8월 20일페이지
340쪽판형
신국판형(152*225mm)정가
13,000원
현대 문명에 맞서는 인디언의 위대한 추적!
그는 사냥꾼인가 사냥감인가.
인디언 사설탐정인 레드와 경찰관 아틸리오, 그리고 마피아 조직원들 사이에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장편소설 『아인슈페너』는 총 4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레드를 중심으로 두 젊은 여성인 루실라와 아드리아나의 실종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소설로서 일단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손을 멈출 수가 없을 것이다. 또한 레드의 약초와 짐승들을 이용한 위기상황 극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조여들게 만들 것이며, 개성 뚜렷한 여러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연이은 사건들로 인해 우리로 하여금 박진감 넘치는 영화 한 편을 보는 기분이 들게 한다.
저자 Jb.Yun
평소 영화와 디자인에 관심이 많던 저자는 학교 역시 영상디자인과를 졸업한다. 곧바로 게임회사에 취업해 회사생활을 이어갔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프리랜서의 길로 들어선다. 작업하면서도 언제나 영화와 디자인에 목말라하던 저자는 결국 그 둘을 조합한 그래픽 노블이라는 장르를 알게 되고 곧바로 작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작업을 하며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결국 그래픽 노블에서 단순 노블이라는 장르로 바꾸고 이야기를 더해 그해 그의 첫 작품인 「아인슈페너」를 출간하기에 이른다. 「아인슈페너」는 그가 그동안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와 이야기, 그리고 게임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인디언식 추리소설이다.
1~47편으로 구성
…… 시간이 지날수록 에바는 점점 불안했다. 핸드폰을 받지도 않을 뿐더러 친구들도 그녀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어제 온 루실라의 전화도 그녀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조금은 기다려보면 연락이 올 것이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너무 안일한 생각을 했다고 생각됐다. 그녀는 이틀이 돼서야 일의 심각성을 깨달은 것이다. 그녀에게 하나밖에 없는 딸인 아드리아나는 자신의 전부나 마찬가지였다. 이미 그녀에게 남은 건 딸밖에 없었다. 딸의 아버지는 오래전 사업을 하다가 일이 틀어지는 바람에 해외로 도주 중으로 연락이 끊긴 지 오래였다. 그렇기에 에바는 자신의 딸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키웠다. 비록 넉넉한 형편은 되지 못했지만, 딸이 하고 싶은 건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 끝에 에바는 딸을 대학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았다. 딸은 그런 어머니를 고마워했고 대학교도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가 갑자기 지금은 연락도 되질 않고 이틀씩이나 집을 비우다니 분명 무언가 잘못된 게 분명했다. 에바는 더는 늦기 전에 실종신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화를 붙잡은 에바의 손은 어느덧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작은 의심은 언제나 큰 불안을 만드는 법이다. ……
추리소설 「아인슈페너」 본문 中에서
어느 날 마피아 보스의 딸 루실라가 실종되었다. 그녀를 지키는 가드들 또한 정체 모를 괴한에게 습격당하게 되고 루실라의 친구 아드리아나 역시 사라지게 된다. 과연 누구의 소행인가? 이를 밝히기 위해 아드리아나의 어머니 에바는 사설탐정 레드를 고용하기에 이르고 그는 추적에 나선다. 이마에는 문신이 있고 머리는 모두 뒤로 넘겼으며 옷은 어두운 빛깔에 특이한 귀걸이를 지닌 이 인디언 출신의 탐정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경찰관 아틸리오는 오해의 시작으로 인해 그를 의심하게 된다. 결국, 마피아들 또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중간중간 레드의 약초와 짐승들을 이용한 수사방법은 우리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예상하기 힘든 마지막 반전이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추리 스릴러로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