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22세기의 황태자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들
“22세기에 시작되는 사랑과 전쟁, 그리고 평화로”
- 태양열 적외선을 차단해주던 지구의 오존막 파괴로 결국, 2060년 전 세계는 적외선 보호막 제작이 끝나자 각 나라마다 영토의 30~40%가 거대한 보호막에 쌓여 각 크기에 따라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는 평균 250~500개의 문이 개통되었다.
- 그 후 2108년 6월, 지구는 두 개의 전혀 다른 삶의 형태로 정확하게 구분되었다. 거대한 비눗방울 같은 적외선 차단 보호막 안의 사람들은 적어도 지구 전체 인구의 30%였고, 나머지 보호막 밖의 사람들의 생활은 21세기의 방식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었다.
- 세계정부에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로와 시설 장비를 공개하게 하여 미 외부 인구의 60%가 종사하고 있는 그들의 유일성에 대치할 상대 회사를 만들기를 원했고, 그것은 그들의 20년이 넘는 목숨을 건 연구를 나눠 갖는 행위이기도 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적외선 차단 보호막 안에 살던 여자주인공 쟈스민은 아버지의 결혼예식을 보러 처음으로 보호막 외로 3일간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아버지의 아내가 될 연경의 남동생 우성의 소개로 남자주인공 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는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4D 영화의 배우같이 잘생긴 남자였다. 쌤은 그녀의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에 호감을 가지게 되고, 결국 그들은 결혼하기에 이른다. 한편 세계연맹에서 50만조의 TEM을 사용하여 달 기지와 운반선에 투자하기 시작한 2089년, 쌤의 아버지 죤리는 이미 채취될 광석의 에너지화를 위하여 외부인 과학자 5인을 스카우트하여 철저한 분석에 들어갔었다. 처음 2075년 달에서 채취된 광석을 에너지화하는 실험을 통해 그는 80% 완성된 실험결과의 마지막 완성을 4인의 과학자들과 더불어 완성하여 외정부에게 융자한 2,500만TEM으로 공장의 가동을 시작하여 3년만인 2092년에 이미 모든 정부 융자금을 다 갚고도 제2공장과 제3공장을 계속 열어갔었고, 그의 연구의 폭을 가정용 에너지시설인 온방과 냉방용 설비제작에 들어갔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쌤은 세계정부에 맞서 끝까지 버티며 80만조TEM이 넘는 회사 자산과 11만조TEM이 넘는 개인자산을 착실히 불려가고 있었다. 어느 날 구아테말라에 새로 들어가는 그들의 에너지 발전소를 시찰하러 네 식구(죤리, 죠앤, 쌤, 쟈스민)가 쌤의 친구 데이빗, 그리고 2명의 지대 분석 담당직원과 함께 주말에 헬기를 타고 내려갔다. 출장과 식구들의 주말여행을 묶어서 일거양득을 노린 주말여행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쟈스민은 외부세계의 마야족 추장격인 잇싸즈에게 납치되는데 ……
저자 김윤혜
1963년 8월 31일생. 문학가
1980년 스페인으로 유학
CarlosIII 고교 졸업
스페인 왕실음악대학 석사 졸업
1991년 미국으로 이주
1991년 김은수씨와 결혼
2001년 ‘새로운 사랑의 고백’ 경배와 찬양 CD 및 자작곡 악보 출간
현재 Kim piano Studio 운영 중
MTNA(미 국립음악협회)의 멤버로 활동 중
그 외 저서들
외가 사람들, 사랑이라는 긴 여정이 끝났을 때(상/하편 2권), 샌프란시스코의 랩소디, 늦어도 행복, 바람을 가르며, 젬마, 에스코트 서비스, 청춘일기, 안전지대에서 사랑으로, 천년을 하루같이 등
01. 적외선 보호막
02. 외부인의 도전
03. 선구자
04. 황태자비로
05. 짝사랑
06. 마야족의 도전
07. 갇힌 자의 몸부림
08. 첫 동정남
09. 진정한 행복을 비는 포기
10. 지불받는 친구들
11. 고백
12. 사랑을 떠나보내며
13. 자책의 나날들
14. 생일
15. 미디어 전쟁
16. 두 번째 동정남
17. 세 남자
18. 귀가
19. 왕중왕
20. 실종
21. 납치의 실체
22. 선택하는 사랑
23. 불륜을 살며
24. 드러난 세 번째 동정남
25. 용서받지 못할 과오
26. 포기할 수 없는 사람
27. 22세기를 살며
“22세기에 시작되는 사랑과 전쟁, 그리고 평화로”
- 태양열 적외선을 차단해주던 지구의 오존막 파괴로 결국, 2060년 전 세계는 적외선 보호막 제작이 끝나자 각 나라마다 영토의 30~40%가 거대한 보호막에 쌓여 각 크기에 따라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는 평균 250~500개의 문이 개통되었다.
- 그 후 2108년 6월, 지구는 두 개의 전혀 다른 삶의 형태로 정확하게 구분되었다. 거대한 비눗방울 같은 적외선 차단 보호막 안의 사람들은 적어도 지구 전체 인구의 30%였고, 나머지 보호막 밖의 사람들의 생활은 21세기의 방식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었다.
- 세계정부에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로와 시설 장비를 공개하게 하여 미 외부 인구의 60%가 종사하고 있는 그들의 유일성에 대치할 상대 회사를 만들기를 원했고, 그것은 그들의 20년이 넘는 목숨을 건 연구를 나눠 갖는 행위이기도 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적외선 차단 보호막 안에 살던 여자주인공 쟈스민은 아버지의 결혼예식을 보러 처음으로 보호막 외로 3일간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아버지의 아내가 될 연경의 남동생 우성의 소개로 남자주인공 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는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4D 영화의 배우같이 잘생긴 남자였다. 쌤은 그녀의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에 호감을 가지게 되고, 결국 그들은 결혼하기에 이른다. 한편 세계연맹에서 50만조의 TEM을 사용하여 달 기지와 운반선에 투자하기 시작한 2089년, 쌤의 아버지 죤리는 이미 채취될 광석의 에너지화를 위하여 외부인 과학자 5인을 스카우트하여 철저한 분석에 들어갔었다. 처음 2075년 달에서 채취된 광석을 에너지화하는 실험을 통해 그는 80% 완성된 실험결과의 마지막 완성을 4인의 과학자들과 더불어 완성하여 외정부에게 융자한 2,500만TEM으로 공장의 가동을 시작하여 3년만인 2092년에 이미 모든 정부 융자금을 다 갚고도 제2공장과 제3공장을 계속 열어갔었고, 그의 연구의 폭을 가정용 에너지시설인 온방과 냉방용 설비제작에 들어갔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쌤은 세계정부에 맞서 끝까지 버티며 80만조TEM이 넘는 회사 자산과 11만조TEM이 넘는 개인자산을 착실히 불려가고 있었다. 어느 날 구아테말라에 새로 들어가는 그들의 에너지 발전소를 시찰하러 네 식구(죤리, 죠앤, 쌤, 쟈스민)가 쌤의 친구 데이빗, 그리고 2명의 지대 분석 담당직원과 함께 주말에 헬기를 타고 내려갔다. 출장과 식구들의 주말여행을 묶어서 일거양득을 노린 주말여행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쟈스민은 외부세계의 마야족 추장격인 잇싸즈에게 납치되는데 ……
김윤혜 장편소설 「22세기의 황태자」는 모두 27회로 구성된 미래의 사랑과 전쟁, 그리고 평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소설 속에는 여자주인공 쟈스민의 풍부한 감성이 묻어나는 시(詩)들 총 10편이 본문 속 사이사이에 보여진다. 우선 돋보이는 것은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주변 등장인물들이다. 쟈스민과 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수많은 주변 등장인물들이 1회부터 27회까지 등장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미래 사회에 대한 상상력과 감동, 그리고 결코 미래 사회에서도 현재의 인간문화가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깨닫게 해준다. 또한 ‘사랑’의 각기 다른 모습을 쟈스민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비록 소설이지만 작가가 표현하려 했던 것은 시 같은 정서의 이야기였을 것이다. 인간에게 한 모금의 물과 빵 한 쪽이 들리어졌을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사랑하는 내가 아닌 누군가이다. 그래서 불필요한 산을 기어오르기도, 거센 바다의 파도를 가르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싸운다. 도덕과 인간문화를 위한 투쟁도 거슬러 올라가보면 사랑이라는 본질 속의 몸부림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랑은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내일도 인간에게 전쟁을 가져오기도, 평화시대를 가져오기도 했던 문화와 역사의 원동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