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출간도서

메타이성

나 자신을 운영하는 법!

메타이성

나 자신을 운영하는 법!
  • 저자

    양순영
  • 출간일

    2026년 8월 21일
  • 페이지

    344쪽
  • 판형

    국판형(148*210mm)
  • 정가

    16,000원

책 소개


“나를 괴롭히던 생각들, 정말 진실이었을까?

생각이 만든 장면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는 삶으로!”


   『메타이성』은 우리가 현실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방식에 대해 다루는 마음경영서다. 이 책은 사람이 현실 그 자체보다 자신의 경험, 기억, 감정, 기준을 통해 해석된 장면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불안, 분노, 비교, 인정 욕구 등이 단순한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 안에 형성된 구조와 관련되어 있음을 설명한다. 의식과 무의식, 반복된 경험, 오래된 해석이 현재의 감정과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낸다.


   이 책에서 말하는 ‘메타이성’은 생각과 감정을 억누르는 힘이 아니라, 한 걸음 떨어져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고 조율하는 힘이다.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그것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지금의 생각이 사실인지 해석인지 점검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내면의 중심이다. 그래서 『메타이성』은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 반복되는 관계와 스트레스의 원인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 생각과 감정에 끌려가기보다 스스로 삶의 방향을 정하고 싶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 양순영


수많은 인연 속에서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보니 그들을 통해

계속 나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추천사

프롤로그 _ 나는 무엇에 끌려 살아왔는가


제1부. 우리는 무엇을 보고 살아가는가


제1장. 나는 정말 알고 있는가

제2장. 나는 무엇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는가

제3장. 마음의 영화관

   [3-1] 흥미롭게 보았는가? (세상 앞의 나)

   [3-2] 흥미롭게 보았는가? (가족 앞의 나)

   [3-3] 흥미롭게 보았는가? (아이 앞의 나)

   [3-4] 흥미롭게 보았는가? (나를 바라보는 나)


제4장. 영화 관람 후 — 나는 무엇을 보고 있었는가

 


제2부.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가


제1장. 나는 왜 이렇게 지치는가

제2장.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는가

제3장. 세상은 왜 나를 힘들게 하는가

 


제3부. 마음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경영하는 것이다


제1장. 한 걸음 위에서 바라보는 힘, 메타이성



제4부. 마음의 구조


제1장. 내 마음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제2장. 마음의 지도를 펼치다

제3장. 내 마음은 어떻게 굳어지는가 



제5부. 마음의 지도를 보는 방법

 

제1장. 나는 정말 원래 그런 사람일까

제2장. 확신을 내려놓은 순간, 가능성이 시작된다



제6부. 내 안의 지도를 따라, 나를 다시 만나다 


제1장. 내 안의 재판관은 누구인가

제2장. 내 삶의 대표를 세우다



제7부. 메타이성을 세운다는 것 

 

제1장. 지금까지의 나를 고집하지 말자

제2장. 나를 흥미롭게 보는 순간, 삶은 달라진다

제3장. 문제는 감정이 아니라, 대표의 부재였다



제8부. 내 삶의 운영자가 되는 마지막 단계

 

제1장. 실전 메타 마음경영

   [1-1] 확인되지 않은 생각에 끌려가지 말자 (생각 앞에서)

   [1-2]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대표를 세워라 (감정 앞에서)

   [1-3] 사랑하는 사람을 대할 때에도 대표가 필요하다 (사랑 앞에서)

   [1-4] 시대의 무의식에서 깨어나라 (시대 앞에서)

   [1-5] 사소한 것에 인생을 쓰지 말자 (선택 앞에서)

   [1-6] 결국 다시 돌아오는 연습이다 (삶 앞에서)


제2장. 당신은 지금, 자신의 영화를 보고 있는가



엔딩 크레딧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현실이 아니라

내 마음이 만든 장면에 반응하며 살아간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하고,

이미 결론이 난 것처럼 감정을 먼저 써버린다.


답장을 기다리며

혼자 영화를 찍어본 적이 있는가.


상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내 안에서는 이미 수십 개의 장면이 지나간다.


“왜 답이 없지?”

“내가 뭔가 잘못했나?”

“기분이 상한 걸까?”

“나를 무시하는 걸까?”


현실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내 마음속에서는 이미 한 편의 이야기가 완성된다.


우리는 그렇게 현실보다 먼저

내 마음이 만든 이야기 속에서 살아간다.


- 이 책 본문 中에서



   우리는 대체로 자기 생각을 믿고 살아간다. 내가 느낀 감정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여기고, 내가 내린 판단은 현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표정이 마음에 걸리면 그 안에 숨은 뜻이 있을 것 같고, 답장이 늦으면 관계가 달라진 것처럼 느껴진다. 실제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마음은 먼저 결론을 내린다. 이 책 『메타이성』은 바로 이 지점을 짚는다. 우리가 보고 있다고 믿는 것이 정말 현실인지, 아니면 내 안의 해석인지 묻는 책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현실이 아니라 내 마음이 만든 장면에 반응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이 말을 통해 우리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기억과 경험, 기대와 두려움, 익숙한 기준을 통해 해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짧은 답장이 무시로 느껴지고, 사소한 행동이 오래된 감정으로 이어지며, 작은 상황이 불안으로 확대된다. 상황 자체보다 해석이 먼저 작동하고, 감정은 그 해석을 따라 움직인다.


   이 책 『메타이성』이 공감을 얻는 이유는,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게 믿어온 생각과 감정이 실제로는 해석일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짚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양한 예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지 보여준다. 우리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과거의 경험과 기준을 통해 판단하고 있다. 상황에 반응한다고 믿지만, 사실은 내가 붙인 의미에 반응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다시 보게 된다.


   이 책은 왜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지, 왜 어떤 감정은 쉽게 지나가고 어떤 감정은 오래 남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마음을 여러 층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현재의 반응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지금의 감정은 단순한 현재의 반응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과 형성된 방식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리고 『메타이성』은 반복되는 생각과 감정이 어떻게 굳어졌는지, 그것이 어떻게 ‘나’처럼 느껴지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게 한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는 말이 정말 본질인지, 아니면 반복된 경험이 만든 결과인지 묻는다. 이 질문은 독자가 자신을 다시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마음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우리는 같은 문제를 반복할 때 스스로를 탓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자책 대신 이해를 제안한다.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무엇을 지키기 위해 이런 방식이 만들어졌는지를 묻는다. 질문이 바뀌면 태도도 달라진다.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이해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변화의 가능성이 생긴다.


   후반부에서 이 책의 핵심은 더 분명해진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생각을 없애거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서 중심을 세우는 일이다. 마음에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동시에 존재한다. 불안, 분노, 비교, 인정 욕구 등 여러 요소가 각자의 방식으로 반응한다. 문제는 이런 요소들이 아니라, 그것들이 그대로 행동을 결정하게 두는 데 있다. 마음 안에 중심이 없으면 그때그때 가장 강한 감정이 선택을 좌우한다. 불안이 커지면 불안이 기준이 되고, 분노가 올라오면 분노가 행동을 이끈다. 우리는 스스로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감정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메타이성’은 이런 흐름을 한 걸음 떨어져서 보고 조율하는 힘이다. 


   ‘메타이성’이라는 개념은 결국 삶을 스스로 운영하는 힘을 의미한다. 저자는 마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믿지 않고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람은 더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변화는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신 반복 속에서 조금씩 알아차리는 연습을 강조한다. 생각에 끌려갔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것, 감정에 흔들렸다가도 다시 중심을 찾는 것, 같은 상황에서 이전과 다르게 반응해 보는 것. 이런 작은 변화가 쌓이면서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어쩌면 마음속 어딘가에 감춰진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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