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출간도서

하늘가는 밝은 길

요양원 어르신을 위한 30일 소망 교리집

하늘가는 밝은 길

요양원 어르신을 위한 30일 소망 교리집
  • 저자

    이규근
  • 출간일

    2026년 10월 30일
  • 페이지

    116쪽
  • 판형

    46배판형(188*257mm)
  • 정가

    16,000원

책 소개


몸은 약해져도 믿음과 소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위로와 확신을 심어주고 

가족에게는 평안을 주는 책!

 


   『하늘가는 밝은 길』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 요양보호사와 봉사자를 위해 쓰인 30일 소망 교리집입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겪는 외로움과 육신의 쇠약,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은 복잡한 설명보다 구원에 대한 확신과 마음의 평안이라고 보았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창조에서 시작해 죄와 구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믿음으로 얻는 구원, 성령의 위로, 재림과 하늘 본향의 소망까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30일의 흐름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각 장에는 성경 말씀과 짧은 설명, 마음에 새길 한 문장, 기도와 찬송이 함께 담겨 있어 하루 한 장씩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의 공로나 부족함 때문에 구원을 염려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신 것처럼, 구원은 이미 완성된 은혜이며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선물이라는 메시지가 책 전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은이 이규근 


● 1954년 8월 26일 출생 

●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알리안츠생명보험회사 25년 근무

● 늘편한요양센터(노인복지시설) 15년 운영

● 명성교회 안수집사


[저서] 

우남에게 묻는다(보민출판사)


[전자책 출간]

● 조선 선교 열전

● 우남에게 듣는다

● 우남필승전략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잊을 수 없는 6.25의 전투 모음집

● 6.25전쟁의 진실과 세계사적 이해

● 6.25전쟁의 영웅들

● 365 오늘의 신앙양식 1, 2, 3권

● 영광스러운 본향으로 이사

● 노년의 품격, 믿음의 향기

● 나의 달려갈 길 – 바울의 코스를 완주하다


 


추천사

머리말

일러두기



제1부. 참 좋으신 하나님과 세상의 시작 (1~5장)

제1장: 나를 만드신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창조와 사랑)

제2장: 하나님이 보내신 기쁨의 편지 (성경 말씀)

제3장: 아름다운 에덴동산과 사람의 타락 (죄의 유입)

제4장: 마음의 병을 보여주는 거울 (죄와 율법)

제5장: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구원 선물 (구원의 약속)


제2부. 우리를 찾아오신 구원자 예수님 (6~10장)

제6장: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 (성육신)

제7장: 병든 자를 고치시고 품으시는 주님 (예수님의 사랑)

제8장: 나 대신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대신 속죄)

제9장: 내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준 보혈 (십자가 보혈)

제10장: “다 이루었다!” 선포하신 예수님 (Done의 완성된 은혜)


제3부. 영원한 생명을 얻은 기쁨 (11~15장)

제11장: 수고를 내려놓고 오직 믿음으로 받는 구원 (오직 믿음)

제12장: 내 마음속에 영원히 들어오신 성령님 (성령의 내주와 봉인)

제13장: 절대로 빼앗기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 신분 (영원한 안전 보장)

제14장: 무덤 문을 열고 다시 사신 예수님 (예수님의 부활)

제15장: 나도 건강하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성도의 부활 소망)


제4부. 하나님이 차리신 은혜의 잔치와 경륜 (16~20장)

제16장: 이 땅은 잠시 머무는 정거장 (나그네 인생)

제17장: 겉사람은 약해져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노년의 은혜)

제18장: 나팔 소리와 함께 주님을 만나는 날 (복된 소망, 휴거)

제19장: 먼저 간 그리운 이들과 기쁜 재회 (공중 재회)

제20장: 내 모든 눈물을 직접 닦아주시는 주님 (주님의 위로)


제5부. 왕이신 주님과 함께할 평화의 나라 (21~25장)

제21장: 약속대로 다시 오시는 만왕의 왕 (지상 재림)

제22장: 눈물과 아픔이 없는 평화의 세상 (천년왕국)

제23장: 신랑 예수님과 누리는 영원한 잔치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제24장: 수고한 성도들에게 씌워주시는 면류관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보상)

제25장: 낡은 텐트를 걷고 새 집으로 이사함 (영화로운 몸으로의 변화)


제6부. 영원히 거할 찬란한 본향 (26~30장)

제26장: 노을 넘어 비쳐오는 하늘 도성의 빛 (새 하늘과 새 땅)

제27장: 보석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하늘 집 (새 예루살렘)

제28장: 다시는 병원도, 약도, 이별도 없는 곳 (영원한 안식)

제29장: 생명나무 열매와 흘러넘치는 생명수 강 (영원한 기쁨)

제30장: 주님의 인자한 얼굴을 직접 뵈옵는 날 (마라나타, 기쁨의 완성)



맺는말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만드셨습니다. 그곳에는 눈물도, 아픔도, 병듦도 없었고 하나님과 매일 기쁘게 대화하는 완전한 안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뱀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오자 아름답던 동산에 가시와 엉겅퀴가 돋아나고, 사람의 몸에는 병듦과 슬픔, 그리고 죽음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참 좋으신 하나님은 죄를 지어 숨어버린 아담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며 따뜻한 사랑의 음성으로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피 흘린 어린 양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아담과 하와의 부끄러움을 따뜻하게 덮어주셨습니다.

   어르신, 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허물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먼저 찾아오셔서 사랑의 옷으로 감싸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 본문 제3장 ‘아름다운 에덴동산과 사람의 타락’ 내용 일부




   『하늘가는 밝은 길』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쓴 30일 소망 교리집입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몸이 약해지고 활동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외로움과 불안, 먼저 떠난 가족에 대한 그리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보아왔습니다. 이 책은 그런 어르신들에게 기독교 신앙이 말하는 구원과 소망을 쉽게 전하고자 쓰였습니다.

   저자는 복잡한 신학적 설명보다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야기에서 시작해 인간의 죄와 구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믿음으로 얻는 구원, 성령, 재림과 천국의 소망까지 기독교 신앙의 주요 내용을 30일에 걸쳐 설명합니다. 각 장의 분량도 길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각 장마다 해당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여 찬송가를 들으며 말씀과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나이가 들고 몸이 약해지면 신앙생활도 예전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 자주 갈 수 없고, 오래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일도 힘들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구원에 대해 불안해하는 어르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들에게 구원이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거듭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은 이 책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구원은 사람이 스스로 완성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 구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Done)’ 완벽한 선물입니다”라는 문장에도 같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평생 신앙생활을 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어르신들에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편히 쉬어도 된다는 말을 건넵니다. 


   노년을 바라보는 시선도 이 책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고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집니다. 가까운 사람을 먼저 보내는 일도 생깁니다. 자연스럽게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집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피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간 속에서도 신앙이 줄 수 있는 소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육신은 약해져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달라지지 않으며, 죽음 이후에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믿음을 반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황혼은 영원한 본향 입성을 앞둔 가장 설레는 대기실의 시간입니다”라는 문장은 저자가 노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지금의 약함과 불편함만을 바라보기보다 하나님이 약속한 영원한 삶을 기억하며 남은 시간을 평안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과의 재회도 여러 장에서 다루어집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이별은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아픈 일입니다. 배우자와 부모, 형제, 친구를 먼저 떠나보낸 뒤 남은 그리움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자는 기독교 신앙 안에서 이별이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 지금의 외로움을 견디는 힘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요양원에서 지내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곁에서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기 어렵거나 오래 집중하기 힘든 어르신에게는 한 문장씩 천천히 읽어드릴 수도 있습니다. 각 장에 실린 기도와 찬송을 함께 나누는 것도 가능합니다.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신앙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늘가는 밝은 길』은 노년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그 안에서 신앙이 줄 수 있는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몸이 약해지고 생활의 범위가 좁아져도 한 사람의 삶과 믿음은 여전히 소중하다고 말합니다. 지나온 삶을 후회하기보다 감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남은 시간을 두려움보다 평안 속에서 보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에게는 구원에 대한 확신과 천국의 소망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노년을 지켜보는 가족에게는 어르신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그리워하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요양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이들에게도 신앙적인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은 분명합니다. 몸이 약해지고 삶의 마지막이 가까워져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함께하시며,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죽음 이후에도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헤아리며 불안해하기보다 이미 주어진 은혜를 믿고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책 전체에 담겨 있습니다. 『하늘가는 밝은 길』이 어르신들에게 남은 시간을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안내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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