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를 내리다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를 내리다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를 내리다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를 내리다저자
이희경출간일
2019-05-06페이지
104p판형
46판형(127*188mm)정가
8,000원
어느 새부터인가 우리는 시(詩)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시(詩)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을 함축하여 나열한다.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친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어쩌면 작은 것 하나까지도 쉽게 지나쳐 버리기가 십상일 것이다. 작가는 순수한 감성으로 이러한 생활의 느낌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마도 그 또한 시를 통하여 세상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인 이희경
시인은 현재 활발히 사람들과 시(詩)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를 내리다」는 작가 본인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의 시각으로 삶을 통찰하고 바라보는 이야기가 담긴 시집이다. 그의 첫 번째 작품으로서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66편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일상을 통해서 ‘시’(詩)라는 정서가 우리들 자신에게 주는 마음의 위안과 사랑, 그리고 슬픔을 읽는 이로 하여금 느낄 수 있도록 그 특유의 정서가 잘 표현된 작품이다. 그의 시는 세상의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시’(詩)이다. 주변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상을 사랑하고, 그것을 시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그의 발자취가 담긴 이번 시집은 그래서 더욱 우리들의 정서와 잘 어우러질 것이다.
제1부. 무엇으로 살까
어두운 시기에
삶의 창조와 목적
사랑하라
난 정말 행복하다
거절 불안
함께하고픈 마음
미혼모
마음의 고물상
수험생의 고민
무엇으로 살까
알콜회복자
공동체 퇴소 후의 생활
치유
제2부. 기차길 사랑
하느님의 사랑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를 내리다
살고 싶은 갈망의 눈물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장아장
살아 숨 쉬는 심장고동
낙엽
당신의 존재
기차길 사랑
당신을 사랑하게 됨으로써
안아주세요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개잡부의 하루
제3부.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나이팅게일의 후예들
놓치기 싫습니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저의 반쪽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
당신만을 보고 싶습니다
그녀 생각에
굴레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고독
마음의 보물
대화
오래 간직하고 싶다
제4부. 어딘지도 모르는 길
절망과 좌절을 넘어
삶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마음으로 울기
장애
날개 잃은 중심점
어딘지도 모르는 길
이제는
이별
돛단배
유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리움이여
제5부. 외로운 돛단배
당신 때문에
밝은 정신으로 산다는 것은
인생의 돛단배
하늘이 운다
사랑과 이슬 먹기
외로운 돛단배
지하철 속에 사랑 구걸자
당신의 영혼
만나고 헤어짐
사랑비
마음의 상처
눈빛 사랑
마음의 공유
들꽃
시가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들 주변에서 사람들이 더 시와 가까워져 이 시대가 훈훈해지기를 바란다. 그의 첫 작품 「늑대가 여우에게 꼬리는 내리다」는 그래서 우리들에게 말한다. 혼자만 힘든 것도, 혼자만 외로운 것도 아니라고. 그의 시에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 있어 읽는 이의 가슴에 위로와 따뜻함을 전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