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영원한 콩깍지
사랑의 콩깍지’를 공통 소재로 한 네 편의 단편소설 모음집
영원한 콩깍지
사랑의 콩깍지’를 공통 소재로 한 네 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저자
김윤혜출간일
2013-03-14페이지
312p판형
A5 (152*225mm)정가
14,000원
100m 달리는 기록도 다 다르듯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타협의 능력도 모두 다른 우리들! 죽음을 불사하던 사랑에의 열망마저도 한 번쯤 뒤집어썼던 콩깍지들도 슬쩍 내려놓은 과거에 길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 오래전에 내려놓았던 사랑의 조각들을 찾아들고 허무한 미소를 하나씩 하늘을 보며 날린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타협보다는 가슴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한 번쯤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어제의 첫사랑을 이 책 속의 사람들은 내일로 연결하는 데에 성공한다. 누구에게나 다시 살아보고 싶은 사랑은 가슴속에 하나씩 남아있다. 색 바랜 일기장 속에도! 희미한 추억의 뒤안길에도! 첫사랑을 이루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특별한 능력이고 축복이다. 지금 콩깍지를 뒤집어쓰고 사는 이들도, 가던 길에 콩깍지를 벗어버린 사람들도 읽으면서 잔잔한 미소를 입가에 얹어놓고야 마는 네 편의 짧은 단편으로 다가가는 이야기! 그것이 바로 ‘사랑의 콩깍지’를 공통 소재로 한 단편소설 모음집 「영원한 콩깍지」이다.
저자 김윤혜
1963년 8월 31일생. 문학가
1980년 스페인으로 유학
CarlosIII 고교 졸업
스페인 왕실음악대학 석사 졸업
1991년 미국으로 이주
1991년 김은수씨와 결혼
2001년 ‘새로운 사랑의 고백’ 경배와 찬양 CD 및 자작곡 악보 출간
현재 Kim piano Studio 운영 중
MTNA(미 국립음악협회)의 멤버로 활동 중
그 외 저서들
외가 사람들, 사랑이라는 긴 여정이 끝났을 때(상/하편 2권), 샌프란시스코의 랩소디, 늦어도 행복, 바람을 가르며, 젬마, 에스코트 서비스, 청춘일기, 안전지대에서 사랑으로, 천년을 하루같이, 22세기의 황태자, 망원렌즈에서 자란 사랑, 누비이불을 잣는 사람들
제1편 세상에 단 한 사람
제2편 지옥에서 천국으로
제3편 선본 여자
제4편 어느 하녀의 일기
아담과 이브가 뒤집어쓰고 있었을 만한 콩깍지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콩깍지도 이 책 속의 인물들이 뒤집어쓰고 있는 ‘사랑의 콩깍지’보다 그다지 나을 것도, 더 심오할 것도 없을 만큼 대단한 사랑의 주인공들이 이 책 「영원한 콩깍지」 속에 숨어있다. 그렇다고 우리의 콩깍지보다 대단해서도 아닌 그들의 콩깍지는 지난날 누구나에게 한 번쯤 씌어졌었던 사랑의 콩깍지를 미소하며 떠올리게끔 할 것이다. 아무도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콩깍지가 이 네 편의 단편소설 모음집 「영원한 콩깍지」 속의 콩깍지들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콩깍지는 누구의 것이든, 누구를 향한 것이든 그것은 아름다운 인간의 정서이기 때문이고, ‘콩깍지’라는 정겨운 언어는 영어로 대체 곤란한 우리만의 정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