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출간도서

머슴에 눈물

가슴 아픈 이혼 이야기

머슴에 눈물

가슴 아픈 이혼 이야기
  • 저자

    고군선
  • 출간일

    2014-06-02
  • 페이지

    160p
  • 판형

    A5 (152 * 223mm)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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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근 들어 중년의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주택에서 어느 중년이 홀로 목을 매여 숨진 사건이 있었다. 이렇게 홀로 살고 있는 중년들이 자신들의 신변을 비관하여 목숨을 끊는 일들이 종종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갈수록 이혼율이 급증하면서 그로 인하여 외롭게 홀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다가 결국은 죽음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한 번 사념의 늪에 빠지면 어느덧 자신을 발견할 때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이미 지나와버린 인생의 어느 정류장에 도달한 자신의 초라해진 모습을 발견하고, 그 허전함과 자책감의 굴레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렇게 죽어간다. 이들 대부분은 인생의 중년기에 접어들면서 이혼이라는 샛길이 나타나 허무의 나락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곳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번뇌 속의 방황은 지속되며, 삶의 무게에 지친 만큼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허탈의 잔치로 인해 서글픔마저 느낄 것이다. 그래서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가슴 아픈 이혼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 고군선

 

1959 _ 인천시 강화군 출생

현재 _ 두산그룹 기술팀 수석

그냥 친한 남동생

내가 더 아프다

남존여비사상에 의처증까지

미우면 미운 대로

지난날의 나의 모습

욕설과 폭행을 일삼다

차가운 아내의 대답

우연히 만난 첫사랑

남편이 사는 동네

많이 부족한 사람

이혼하자는 그 소리

끝내려는 별거 시작

결혼은 미친 짓이다

지은 죄가 있으니

내가 하면 로맨스

사업하는 남자

숙제 같은 잠자리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노래방도우미는 기본

사랑 하나 보고

한 번 깨진 신뢰

무서운 아내의 우울증

배신이라는 화살

집사람과 처제의 막말

최소한의 책임

[본문 에서]

 

내가 바라는 것은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아이한테 아빠가 아파하는 소리 같은 것을 들려주고 싶지 않을 뿐이다. 만약에 아이를 낳는다면 말이다. 이런 이유로 이혼이라니 나는 정말 아픈 남편을 버린 나쁜 년이 되는 수밖에 없을까? 아니면 그냥 참고 버티고 살다가 미쳐 버릴까? 지금은 정말 내가 더 아프다.”

 

그 세월 동안 최선을 다하여 좋은 아버지로, 그리고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내가 만든 상황이기에 당연히 감수해야 할 아픔이지만 힘들다. 그것이 욕심일지라도 나는 가정을 어서 회복시키고 싶은 마음만이 굴뚝같다. 그래서 지금은 하루빨리 이런 나의 마음이 아내에게 전해지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은 그 친구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달래고 있는 중이다. 과연 내가 욕심이 많은 것일까?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은 안 해야지 하는데 그 친구와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아내한테도 사랑이 아닌 미안함과 연민만이 남아있는 듯하다. 아내와 조금만 싸워도 소리치게 되니 말이다.”

 

남편의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도 초라해진다. 이제는 아이들한테도 내가 엄마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가 두려울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정말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애걸했다지만 평생을 머슴처럼 참고 살아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놈의 이혼하자는 그 소리도 지쳤다.”

 

결과적으로 내일부터 별거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별거 후에 부부관계가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정말 두렵다. 더 나아지기 위한 별거 시작인데 아내의 행동으로 봐서는 끝내려는 별거같이 보인다. 이렇게 별거를 시작하면 아내의 마음이 돌아올까? 과연 나의 선택이 현명한 것이었는지 모르겠다.”







우리들 중년의 삶에 있어 지치고 고난에 닥칠 때는 분명 많을 것이다이때 슬기롭게 이기고 극복한다면 분명히 어느 정점에서는 인생의 값진 대가를 얻을 수 있다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허무함에 젖어들고삶의 모습이 열망의 허구로 받아들여진다면 그 말로는 비참함의 극치를 맞이할 것이다하여 이 책 머슴에 눈물을 통하여 한 번쯤은 눈을 감고 냉정한 이성으로 자신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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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615-7449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담메일
bominbook@gmail.com

자서전 대필

신국판형 (152*225mm)
200p 기준
대필비용 300만원
(협의 가능)
전화 주시면 대필 작가님과
직접 통화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