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보민출판사에서 출간된 모든 도서는 우리나라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든 도서는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 2부씩 납본되며, 납본된 도서는 한 시대의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영구 보존됩니다.
베이비붐세대, 이젠 노후간병을 준비할 때이다
한진욱 세상 물정을 잘 몰랐을 때 ‘사회구성체’ 담론에 잠깐 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특정한 거대공간에서 권력이 거시적으로 작동하는 줄로만 알았더랬지요. 철이 들면서 제 생각은
반려견의 작은 시
쿠쿠달달 저는 평범한 서민입니다. 제 시의 재료는 가까운 생활에서 구하였습니다. 자연에 대한 묘사보다는 주로 인간과 동물, 인간관계에 대한 묘사나 관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태껏 개에 관
반딧불의 노래
김윤혜 “집으로 돌아가며(Going Back Home)” 불행의 구렁텅이를 빠져나와 너무 용감하게 삶을 향해 달린 어린 영혼의 몸부림은 눈시울을 적신다. 소녀로 살아
밖은 솔깃한 오후더라
한관식 곶감이나 오징어 분인 양 색깔 가루들이 시에 묻어 있다. 속에서 솟아나는 아픔의 빛깔이 언뜻 보면 붉고 푸른 원색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생의 굴곡이 녹아든 혼합색이다. 한을 풀
바람꽃에 묻어난 그리움
박필환 (예명 펌블시인) 시에 매료당하던 처음 시기에 시는 난해한 초현실주의시나 주지시처럼 내용이 딱딱하기만 했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가능하면 한두 번 읽어서 이해가 가지 않고 쉽게 감정 전달이
무언가를 이루려면 단단해야 한다
좋은말 사전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
목적이 이끄는 여행
황미연(黃美淵) 계획에는 없었지만 하나님의 선물로 찾아온 막내 지현이의 출산, 이로 인해 엄마는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첫 육아휴직을 했다. 때마침 아빠 역시 다소 여유로운 시간이 생겼고 우리 가족
머슴에 눈물
고군선 최근 들어 중년의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주택에서 어느 중년이 홀로 목을 매여 숨진 사건이 있었다. 이